식물성 Archives

롯데칠성음료, 식물성음료 스타트업 발굴

롯데칠성음료가 서울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식물성 음료 개발을 목표로 대기업∙스타트업 상생협력을 통한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선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가입 후 관련 사업에 지원하면 된다.

임파서블 푸드가 올 여름 판매를 시작할 식물성 소시지 신제품 3종을 소개했다. 제품은 돼지고기 소시지처럼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는 부라트부르스트, 이탈리안, 스파이시 세 가지 종류다. 불에 직접 구워도 되며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 가능하다.

전 세계적인 피자 체인점 도미노는 이번주 영국 전역의 매장에서 첫 번째 비건 페퍼로니(PepperoNAY) 피자를 출시했다. 제품은 네덜란드의 채식주의 정육점(Vegetarian Butcher)에서 개발한 식물성 페퍼로니로 만들어졌다.

차이니즈 파인다이닝 js가든이 ‘식물성 재료와 대체육을 활용한’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가지볶음, 마파두부, 찹쌀난자완스 등으로 센터필드점, 청담점 등 네 곳의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짜장면과 송이짬뽕은 두부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이 최초로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음식만 제공하는 비건 레스토랑을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농심은 자사 대체육 브랜드의 이름을 딴 ‘베지가든 레스토랑’을 내년 4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식품의 식물성 건강음료 ‘라잇미닛’ 2종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세계 최대의 식품 회사인 네슬레가 식물성 식단의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슬레의 식단 브랜드인 ‘프레쉴리(Freshly)’는 6가지 새로운 채식주의 식단을 선보이는 퓨얼리 플랜트를 발표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단백질 함량이 우수한 콩을 주원료로 한 100% 식물성 소스 개발 및 특허 출원에 나섰다.

호주 최대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v2food가 친환경식품 수입브랜드인 에포크라인과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국내 대체육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