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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서울시 ‘우리가 그린’ 페스티벌 참여

신세계백화점이 6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서울시 주최 ‘우리가 그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본 행사는 시민과 10여 개의 민간기업과 환경단체가 참여한다. 토크 콘서트, 공유마켓 등 환경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제주비건, 제주동물권연구소가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작가와 함께하는 2023제주비건학교’를 운영하면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박주연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변호사 및 김성한 교수, 이의철 전문의, 상헌 작가 등 다양한 강사의 강연이 준비됐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모든 메뉴에 사용되는 빵을 식물성 제품으로 변경했다. 오는 5월에는 베러미트 패티를 사용하고 식물성 치즈와 식물성 소스 등 식물성 재료로 만든 ‘베러 버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홈푸드가 비건 전문 브랜드 ‘비비드그린’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비건 카레 2종을 선보인다. 비비드그린 카레 2종은 순한 맛과 매운 맛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비건표준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식물성 대체식품 기업 알티스트가 ‘식물성 참치 캔 3종’을 출시한다. 제품은 오리지널, 스리라차 스파이시, 고추참치맛 3종으로 출시됐다. 오늘부터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아머드 프레시가 미국의 인기 비건 버거 레스토랑 체인 ‘슬러티 비건’에 자체 개발한 ‘아메리칸 슬라이스’ 비건 치즈를 납품하게 됐다. 이번 ‘슬러티 비건’ 납품을 통해 유통 서비스 확대뿐 아니라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유업의 식물성 대체유 아몬드데이의 신제품 ‘아몬드데이 초코’가 출시됐다. 하루 한 팩으로 1일 권장량 기준 90% 이상의 비타민 E를 섭취할 수 있고, 풍부한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미국 방송 최초의 식물 기반 요리 경연 프로그램인 ‘Peeled’가 방영 될 예정이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서 3개의 에피소드를 미리 볼 수 있다. 한국의 O’live TV 측은 대략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건치즈 아머드 프레시가 미국 최대 유통‘크로거’에 입점했다. 현재 170개 크로거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미국 시장 전역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며 K-비건치즈를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