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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엘라스틴 제품으로 피부 탄력을 돕는다

생명공학 스타트업 젤토(Geltor)는 최초로 100% 식물성 엘라스틴 성분의 스킨케어 제품인 ‘엘라스타퓨어’를 출시했다.

이것은 세포 성장을 촉진하고 나이가 들어도 피부가 탄력을 유지하도록 돕는 스킨케어의 핵심 단백질이다. 그동안 제품에 사용되었던 엘라스틴 성분은 동물에서 성분을 얻어왔었다. 하지만 대안적인 엘라스틴 성분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젤토의 발효 기술은 사람이나 동물의 성분을 필요로 하지 않는 매우 순하고 생체적합성이 있는 방식으로서의 대안을 보여준다.

젤토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로레스타니는 “엘라스타퓨어를 선보임으로 젤토는 시장을 선도하는 요소로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고객들로부터 우리의 기술의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활기를 띠고 있다. 엘라스타퓨어와 같은 제품이든, 엘라스틴 성분의 구매를 통해서든 고객과 회사에게 그들의 가치에 맞는 새로운 제품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런 파트너십이 소비자들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며 놀라울 정도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젤토사는 첫 번째 섭취 가능한 식물성 콜라겐을 포함하여 피부 관리를 위한 생체적합성 활성성분을 증가시키는 식물성 단백질을 추가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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