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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같은 고기아닌 비건 요리 3가지

Go Vegan, and Be creative!

채식주의자로서 채식을 한 다는 것은 때때로 창의성을 요구하는 일이다. non-Vegan에 비해 한정된 식재료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가끔은 입맛을 무디게 하고 맛의 즐거움을 충족하기 힘든 순간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는 지혜로운 비건들은 실망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가는 법. 자주 먹는 버섯, 두부, 과일, 야채들의 고유한 맛과 텍스처, 모양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채식의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

물론 고기 모양이나 질감을 흉내낸 것이 뭐 그리 새로운 일이냐, 소중한 식재료로 무슨 짓이냐라는 비판을 할 수도 있겠으나 일단 한 번 해본뒤에 후회하는 게 낫지 않은가?

세 가지의 육류 및 치즈의 질감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이제 소개한다.
첫번째 부드러운 치즈같은 감자(진짜 치즈를 사용하니 약간 반칙이다)
치즈처럼 죽죽 늘어나는 감자 요리

두 번째, 햄같은 수박

훈제 수박은 어떤 모습인지 보자
계속보다보면 느끼지만 리액션이 정말 찰진 양반이다

세 번째, 베이컨 같은 라이스페이퍼

라이스 페이퍼로 베이컨이라니

라이스페이퍼로 월남쌈이나 싸먹을 줄 알았지. 왠 베이컨? 방법은 이러하다.

영상과 레시피의 출처는 유튜브: https://www.saucestache.com/recipes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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