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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존 (PAPA JOHN) 영국, 첫 비건 채식 책임자 채용

‘리틀 런던의 베건’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클레어 에브리(Care Every)는 최근 영국에서 피자 체인인 파파 존의 CVO(Chief Vegan Officer)로 고용되었다.

11월에 이 체인은 2020년 파파 존의 채식 메뉴를 혁신하는 데 있어서 회사의 연구개발 책임자를 지원하는 역할인 CVO를 찾기 시작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모든 직원은 비건 드렌트와 관련 뉴스에 대한 업데이트 그리고 새로운 비건 레시피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

“나는 그 회사의 눈과 귀가 되어 채식주의자들의 최신 동향과 발전을 모두 최신 상태로 유지할 것이다”고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밝혔다. 2019년 파파 존스는 버트아일랜드 푸드가 만든 유제품이 없는 치즈를 특징으로 한 비건 피자와 인기 있는 마마이트(이스트 추출물로, 빵 등에 발라 먹거나 함)와 치즈스크롤의 야채 버전, 두 종류의 치즈 포테이토 웨지와 함께 350곳의 영국 메뉴를 제공한다.

올해 비거뉴어리(Veganuary)에 체인은 잭 푸르트 페퍼로니, 소시지 등의 식물성 고기를 얹은 네 개의 새로운 채식 피자와 함께 그 옵션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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